방글라데시 빈곤지역 다카 학생들에게 선물한 배움의 기회

지구상 최빈곤국가인 방글라데시 다카 지역, 어려움 속에서도 배움을 멈추지 않으려는 학생들에게 비전라이프는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선물하였습니다.

다카의 숙소에서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들은 빈곤가정에서 자라서 교육의 기회가 거의 없는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기본적인 입학금, 수업료와 교재비, 학습용품 등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지원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과학, 수학 등의 교육을 집중 지원하고, 한국 선생님들을 초청하여 태권도 혹은 악기 및 미술 수업을 직접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학생들 중 중요한 SCC 국가고시를 앞둔 샤딘을 위해 부족한 과목을 집중해서 준비시키는 교육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국가 고시가 끝난 이후에도 샤딘의 교육을 지속하기 위해 영어회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멈추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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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이라는 가장 치열한 삶의 경쟁이 펼쳐지는 이 곳, 방글라데시 다카.

모든 것이 최악으로만 느껴질 수 있지만 아이들은 가장 따스한 마음으로 오늘도 펜을 듭니다.

아이들의 꿈이 무너지지 않도록 더욱 단단히 하여 그들의 길에 함께 동행 할 수 있는 비전라이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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