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틀훈련학교
비전라이프는 작년 11월부터 우간다 소로티 지역 내 미혼모들을 대상으로 한 직업교육 및 창업지원의 일환으로 재봉틀훈련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 여성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재봉틀 기술로 자립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현재 총 18명의 미혼모가 교육훈련을 받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수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A, B조로 나누어 매월 1회 정기 모임을 통한 이론교육 및 코로나19 관련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진행되는 교육을 통해 마스크나 아동복을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파티의상 및 가방을 제작하여 동네 이웃들을 대상으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비전라이프는 앞으로도 꾸준히 직업교육을 통해 지역 내 미혼모 여성을 비롯한 빈곤계층의 이웃들이 자립하여 가난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후원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