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지난 2월 24일 이후 러시아와 갈등이 고조되면서 평범한 일상은 사라지고 불안정했던 우크라이나의 상황은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버렸습니다.
한순간 삶의 터전을 잃은 우크라이나 주민들과 아이들을 위해 비전라이프는 긴급구호를 통하여 생계를 지원합니다. 미사일이 날아들지 알 수 없고, 절대 위기 상황에서 이들의 힘만으로는 일상을 살아내기 힘든 실정입니다. 고통받는 이들의 90%는 아동과 여성이며, 보호자 없이 홀로 피난길에 오른 아이들도 많습니다.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언제나 어린아이들이고 가난의 가장 큰 피해자 역시 어린아이들입니다. 비전라이프는 우크라이나, 약자들을 위해 인도적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전쟁이 종식되고 다시 평화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예전의 삶으로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작은 지원이라도 아끼지 않고 기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