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날씨지만, 후원자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비전라이프는 최근 베스티안 병원을 통해 한 화상 환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 들었습니다.
J씨는 일용직으로 일하는 한부모 가정의 가장입니다.
어린 두 아들은 나이 드신 부모님이 양육 중이며,
J씨는 대부분의 소득을 부모님께 드리며 어려운 생활을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1년 전, 작업 중 산소탱크가 폭발하는 사고로 전신 46%에 심각한 화상을 입게 되었고
이후 베스티안 병원에서 약 7차례의 수술과 장기 입원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았고, 산재 승인도 받지 못한 상황이라
총 3억 원에 달하는 병원비를 감당하기 어려웠습니다.

비전라이프는 베스티안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난 7월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J씨에게 의료비 일부를 지원했습니다.
전체 치료비에 비하면 작은 금액이지만, 그분에게는 결코 작지 않은 희망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J씨가 고통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기를, 다시 삶을 일궈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희망을 함께 전해주신 후원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