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3월, 미얀마 중부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은 남부 샨주와 인레호수 일대를 강타하며 수많은 이들의 삶을 무너뜨렸습니다.
특히 인레호수 주변의 수상가옥들은 강한 진동에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내려, 많은 주민들이 하루아침에 보금자리를 잃었습니다.
지진 이후 수백 가정이 보트나 임시 대피소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으며, 깨끗한 식수와 식량, 의약품조차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기와 통신이 끊겨 구조 활동도 지연되는 가운데, 주민들의 고통은 더욱 커지고 있었습니다.


비전라이프는 이 절박한 상황에 놓인 미얀마 인레호수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지원을 펼쳤습니다.
후원자님의 도움 덕분에 식수와 식료품, 위생용품, 약품 등을 우선 전달할 수 있었고,
거주지가 완전히 무너진 이들을 위해 임시 거처도 마련하였습니다.
갑작스레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하루를 견딜 수 있는 ‘안전한 오늘’이었습니다.
후원자님의 관심과 나눔이 있었기에, 누군가는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었고,
또 다른 누군가는 밤을 지낼 수 있는 지붕 아래 몸을 누일 수 있었습니다.


인레호수 일대의 주택 재건과 빠른 생계 회복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픔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