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의 최북단에 위치한 치앙라이 지역에는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싸하쌋쓱싸 학교가 있습니다.
학업이 어려울 정도로 형편이 힘든 아이들을 선발하여 운영하는 곳인데요.
여러 단체 등의 후원을 받아 학생들에게는 무료로 교육을 제공합니다.
정식으로 허가된 학교이지만 정부의 지원은 없다보니 학교 운영에 있어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9월 태국에서 대홍수가 일어나며 학교의 여러 시설이 침수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해야 하는 담장이 무너져 내리고
책상, 의자, 옷장 등 가구가 상하여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공사를 해야하지만 평소에도 넉넉하지 않은 운영금 때문에
고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비전라이프가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생활하는 기숙사를 고치고 새 집기를 구입했습니다.
워낙 큰 피해였기에 작년 말이 되어서야 전반적인 공사가 마무리 되었는데요.
학교 및 기숙사의 정리된 모습을 보자니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손 쓸 수 없는 자연재해 앞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전하는 비전라이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